주사전자현미경(sem) : 표면 관찰
 투과전자현미경(tem) : 내부 관찰

원핵세포와 진핵세포의 차이점은 DNA의 위치에 있다. 진핵세포는 대부분의 DNA가 이중막으로 되어 있는 핵 안에 있다. 반면에 원핵세포는 DNA가 핵양체라 불리는 지역에 응축되어 존재하나 막으로 둘러쌓여 있지는 않다.

 원핵세포에만 있는것: 선모,편모(일부 동물세포에도 있음)

원형질막 구조를 살펴보면 인지질구조 그대로 친수성은 외부에, 소수성은 내부에 있다. 마치 친수성 지역이 소수성지역을 양면으로 감싸고 있는, 샌드위치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사이사이에는 단백질이 박혀있고 친수성 지역, 즉 원형질막 외부엔 당 사슬이 단백질 표면에 붙어있기도 하다.

 원형질막은 선택적으로 작용해서 필요한것만 통과시키고 필요하지 않은것은 통과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세포에 영양을 제공하거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의 전 부피를 감당하기에 충분히 넓어야하므로 대부분의 세포가 현미경으로 겨우 보일정도로 작아지고 좁고 긴 모양을 가지게 되었다.
덩치가 큰 생명체는 세포가 큰게 아니라 세포 수가 많은 것이다. 

동물세포

소포체: 물질대사 과정이 일어남. 조면소포체와 활면소포체로 나뉘는데 리보솜이 있냐 없냐로 나눔. 조면은 당연히 기타 담당이고 활면은 단백질 담당
활면소포체: 지질합성,탄수화물의 대사, 독소 해독
조면소포체: 리보솜에 의해 생상된 단백질 분비. 이자의 인슐린이라던가..

 편모: 미세소관으로 형성
중심체: 기능이 뭔지 아직 밝혀진 바 없음.
세포골격: 단백질로 구성된 골격
미세융모: 세포 표면적 증가
퍼옥시좀: 대사에 필요한 기관. 과산화수소를 만들어서 물로 바꾼다.
미토콘드리아: 세포호합과 ATP생성!  

리소좀: 고분자 물질이 가수분해되는 소화기관 (미토콘드리아와 함께 기억)
리보솜: 단백질 합성기관(막이 없다!
인: 리보솜의 합성에 관여. 핵에 최소 하나 이상 있다.
골지체: 합성,변형,분류,세포 합성에 관여하는 기관(택배나 창고를 생각하자)
원형질막: 세포 보호막
염색질: 염색체를 볼 수 있다.. -_-;

식물세포

세포벽: 세포형태 유지하고 보호함. 셀룰로오스와 다당류, 단백질로 구성.
원형질연락사: 인접한 세포와 통신하는 기관
엽록체: 광합성하는 기관
중심액포: 노화와 관련된 기관. 가수분해가 일어난다.

동물세포에만 있는것: 리소좀, 중심체, 편모
식물세포에만 있는것: 엽록체,중심액포,세포벽,원형질연락사 


 
진핵세포의 유전 정보

핵은 세포의 유전자가 모여있는 곳으로 이중막으로 된 핵막이 핵을 보호한다. 핵 내에서 DNA는 염색체의 형태로 저장되어있고 앰색체는 DNA와 단백질의 복합체인 염색질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골격

미세소관 : 속이 비어있고 25nm 압력에 저항함
미세섬유: 서로 꼬인 액틴 나선, 7nm, 장력에 저항함
중간섬유: 좀 더 두껍게 꼬인 섬유성 단백질: 8~12nm, 장력에 견딤 + 핵과 소기관 고정, 핵막층 형성( 미세섬유는 핵보다는 세포 관련해서 관여함)


중심립은 모든 진핵생물에게 필수적인ㅇ건 아니다. 대부분 식물은 중심체에 중심립이 없다.

편모는 정자 생각하면 되고(올챙이처럼..) 섬모는 그.. 전진 후진움직임. 꾸물꾸물 기어가는거?;

 
내막계

골지체: 극성이 있다 (시스 및 트랜스면)
 
 거대분자중 중요한건 탄수화물,지질,단백질,핵산. 이중에서 탄수화물,단백질,핵산은 거대하기 때문에 고분자라고 부른다.

고분자는 단위체로 이루어진 중합체이다. 중합체란 '많다'라는 뜻이고 단위체는 '작다'라는 뜻이다.

 세포가 중합체를 만들고 분해하는 화학기작은 모든 종류에서 동일하다. 2개의 분자가 물분자를 읽으면서 공유결합하면 서로 연결되는데 이를 축합반응이라 한다. 혹은 물이 없어지는거라서 탈수반응이라고도 한다. 가수분해는 탈수반응의 역반응으로 물을 사용해 분하한다는 뜻이다. 이때 물은 효소작용을 한다.

그러니까 단위체는 물이 없어지면 연결되고, 물이 생기면 끊어진다.

 당

 단당류 중 가장 흔한건 포도당인데 제일 중요하다. 육탄당, 삼탄당, 오탄당 역시 흔하다. 이처럼 단당류가 다양한 이유는 비대칭 탄수 주변 주위의 공간적 배열 차이 때문이다.

 이당류는 글리코시드결합(glycosidic linkage)으로 연결된 2개의 단당류로 구성된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탈수반응때문에 연결된다. 가장 흔한건 설탕이다.

 다당류는 수백개 이상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으로 연결된 고분자이다.

식물은 녹말 형태로, 동물은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한다.

구조 다당류로는 식물은 셀롤로오스가 있고 이는 세포벽을 이룬다. 키틴은 절지동물 외골격 형성.

 지질은 다양한 소수성 분자의 그룹이다.

지질은 소수성이다.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구성되어있는데 글리세롤은 탄소 3개를 가지고 있는 알콜이고 지방산은 긴 탄소골격을 가지고 있다.
지방이 비극성인 이유는 지방산의 탄화수소 사슬에 있는 비극성 C-H 결합때문이다.

포화지방: 내부 분자가 꽉 차 있어서 상온에서 고체.
불포화지방: 내부 분자가 널널해서 상온에서 액체. 그래서 일부러 굳혀야하고, 상온에 놔두면 액화된다.

트랜스지방은 분자구조가 꼬여서 생기는 '맛이 간' 지방인데, 주로 열에 의해 생겨나는 변형이다. 길거리 튀김음식 먹지 말라는 이유가, 길거리 음식 기름은 쓴걸 또 쓰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림에 트랜스 지방이 잔뜩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인지질 이중층구조.

인지질은 세포막을 만드는데 친수성머리는 외부에, 소수성 꼬리는 내부에 있다.

 콜레스트롤은 인지질의 친수성을 조절해주는 일종의 댐이나 방파제같은 역할은 한다. 하지만 과다하게 생기면 혈관이 막혀서 큰 문제가 생긴다.

트리아실글리세롤은 글리세롤 + 3 지방산, 인지질: 인산기 + 2 지방산

 단백질은 여러가지 일을 한다. 

아미노산은ㅇ 카르복실기와 아미노기를 가지고 있는 유기분자인데 분자구조에서 R그룹만 다르다. R그룹은 각 아미노산마다 다르다. 글리신은 a탄소의 두 짝이 모두 수소원자이기 때문에 비대칭 탄소가 없는 아미노산이다.

탈수반응으로 아미노산이 연결되면 펩티드결합이라 하고 폴리펩티드(많은 펩티드)가 형성된다.

 단백질은 그냥 폴리펩티드가 연결된게 아니고 정교하게 꼬인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있다.

 구형단백질,선형단백질

1차 구조는 선형구조이다. 아미노산 고유 서열이 중요하다.
2차구조에선 조금 꼬이거나 접힌 구조인데 나선구조나 병풍구조(접힌거, 종이 접어가지고 그 자국난거)를 말하고 3차구조에선 2차 구조 패턴이 더 중첩되고 4차구조는 3차구조가 또 중첩된거.

궁극의 4차구조 예시는 헤모글로빈이다. 헤모글로빈은 heme group 4개로 이뤄져있다.

핵산은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한다. DNA는 핵상이란 화합물 종류에 속하는 중합체이다.

 디옥시 리보핵산 - > DNA, 리보핵산 RNA.

RNA가 디옥시(deoxy)되면 DNA이다.

이건 나중 챕터에서 다시 설명...

핵산은 폴리 뉴클레오티드라는 중합체 형태로 존재한다. DNA는 이중나선 구조이고 염시서열을 지킨다. DNA 염기서열은 암호화되어 있는데 A,G,T,C로 모든것을 설명한다.

A-T,G-C 이렇게 짝이다. 그래서 이중나선 구조에서 한가닥만 보면 반대편 가닥 구조도 알 수 있다.

 염기 하나만 달라도 엄청난 결과가 나오는데, 인간은 고릴라와 단지 1개의 아미노산만 다를뿐이다! 대단하다!


 
 탄소의 전자껍질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온화될 수도 있다. 하지만 탄소는 전자를 넘기거나 하지 않고 공유함으로써 전자 8개를 최외각 전자껍질에 채우는 공유 결합을 한다. 이는 단일,이중 결합을 모두 포함한다. 탄소는 그래서 4가지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4가성이라 한다.

 수산질탄 HONC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원자가 1,2,3,4

 탄소는 분자 골격을 형성한다.메탄 CH4 에탄 C2H6 에텐 C2H4

 단일 결합은 - 이중결합은 = 로 표시함. O=C=O

유기분자 구조에의 변이는 이성질체에서도 관찰된다. 
이성질체: 같은 원소와 같은 수의 원자로 이뤄져있지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특성을 가진 것.

구조이성질체: 공유결합 배열이 다름.
기하이성질체: 공유결합 짝은 같지만 공간적 배열이 다름
거울상이성질체: 말그대로 거울 대칭상에 있음.

구조이성질체는 그냥 모양 다른거 생각하면 되고
기하이성질체 중 cis 이성질체는 어케보면 거울상이성질체랑 비슷하다고도...(물론 일부 경우만.)

trans 이성질체는 대각선으로.

거울상이성질체의 경우 그냥 구조만 대칭일 뿐인데 전혀 다른 효과를 낸다., 이 역시 창발적 특성의 일부.,


  
 물이 '물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물분자는 극성분자이며 공유결합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의 네 가지 창발적 특성 

 응집:
수소결합 덕에 아주 가까이 붙어있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뭉쳐있을 수 있다. 이는 뿌리에서 흡수된 물이 꼭대기의 잎 끝까지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소금쟁이의 표면장력 또한 적절한 예시다.

 온도 조절능력:
물은 열을 흡수하고 내뿜는다. 물은 비열이 높다. 비열이란 물질 1g의 온도를 섭시 1도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열의 양이다. 바닷가 도시의 경우 바다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여름에 내륙지방보다 시원하다.

물이 높은 비율을 가지는 이유 역시 수소결합 때문이다. 수소결합을 끊기 위해서는 열이 흡수되어야하고 수소결합이 생기면 열이 방출된다., 아무튼 이때문에 바다 속 환경이 생명체가 살기 좋게 된 것이다.

얼음이 물에 뜨는 이유는 밀도차이 때문이다.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면 물보다 상대적으로 분자들이 조밀하게 모여있지 않다. 그래서 얼음이 가볍기 때문에 물에 뜨고 이 얼음이 외부 바깥 온도를 막아주는 장벽 역할을 한다. 

 생명을 위한 용매

두 개 이상의 물질이 완전히 섞여있는것을 용액이라고 하고, '녹이는' 물질은 용매, '녹는' 물질은 용질이라 한다. 물이 들어가면 수용액이라 한다.

 친수성: 물에 잘 녹는다는듯. 반드시 물에 녹는건 아니다. 그냥 끈적끈적한 정도만 되는것도 있다.
 소수성: 물에 잘 안녹는 성질. (비극성 결합구조)

 물분자는 수소이온을 다른 물분자로 넘겨서 H3O+(H+)와 OH-를 생성한다. pH의 변화는 생명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산성비,석회화 등..


 

  
 생명체: 물질(matter)로 이루어져 있음. 무게와 질량은 동일 개념이 아니지만 중력때문에 지구상에선 두개가 사실상 같으므로 혼용한다.

 원소와 화합물

원소 (element) :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물질.
화합물 (compound) : 두 개 이상의 다른 원소들이 특정비율로 결합되어 있는 물질.

ex) Na와 Cl은 원소지만 두개가 결합된 NaCl 화합물이라 할 수 있다.
 
 이는 1장에서 언급한 '창발적 특징'[각주:1]의 좋은 예이다. 독성인 염소와 금속인 소듐이 합쳐지면 소금이 된다. 우리는 사실 금속과 독을 먹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들
 

92개 원소중 약 25가지가 필수원소. 탄소,산소,수소,질소. COHN이 생명체의 약 96%.

 미량원소 (trace elements) : 0.01%미만을 차지하는 아주 미미한 원소들이지만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다. 

ex) 질소 결핍시 옥수수농사 망침, 요오드 결핍시 갑상선종에 시달림. 요오드는 해산물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해산물을 구하기 힘든 내륙지방에 흔히 나타난다.

아원자 입자

각 원소는 원자(atom)로 이루어져 있다.크기가 매우 작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원자,원소 기호는 구분하지 않는다. 가령 기호 C는 탄소 원소이자 탄소 원자를 의미한다.

원자보다 더 작은 단위는 아원자 입자(subatomic particle)이라고 하는데 중성자(neutrons),  양성자(protons), 전자(electrons)가 가장 중요하다. 양성자와 전자는 전하를 띄고 있다.

양성자는 양의 전하, 전자는 음의 전하를 띄고 중성자는 중성이다. 양성자와 중성자가 뭉치면 원자핵(atomic nucleus)을 형성한다. 원자핵 가운데에 양성자가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구름처럼 감싼다.

 
무게 단위로는 달톤(dalton)을 쓰고 중성자,양성자는 약 1달톤이다. 전자는 너무 가벼워서 그냥 무시한다.

 
원자번호와 원자량

 
 원자번호 : 양성자의 갯수이자 전자의 갯수 ( 전기적 중성을 유지해야되므로.)
  질량수: 양성자수 + 중성자수 

 
따라서 질량수 - 원자번호를 하면 중성자의 숫자를 구할 수 있다.
질량수는 전체질량인 원자량에 근사값을 가진다. 

동위원소 : 양성자의 갯수는 같은데 중성자의 갯수는 다른 원소들. 화학반응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반응. 불안정해서 방사능을 내는 동위원소를 방사성 동위원소라고 한다. 
 방사성 동위원소는 붕괴하면서 입자와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주로 과거에 살았던 생물들의 연대측정에 쓰인다.

 전자의 에너지 준위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고 변할 뿐이다. 위치에너지는 운동에너지 등으로 전환된다.
전자가 핵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전자가 가지고 있는 위치에너지가 더 크다. (그냥 높이 생각하면 편함)

전자에는 에너지 준위가 존재하는데 제1껍질~제3껍질정도까지 존재한다. 3껍질을 3층 2껍질을 2층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3층에서 떨어지는게 당연히 에너지가 크다.  (실제로는 핵으로부터의 평균거리가 크기 때문에 에너지 방출량이 많은 것)

 전자배치와 화학적 특징

 원자의 화학적 특성은 원자의 전자껍질에 전자가 어떻게 배치되어 있느냐에 달렸다. 또한 가장 바깥쪽의 전자껍질에 존재하는 전자 숫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제일 밖에 있는걸 원자가전자라고 부르고 그 껍질을 원자가껍질이라고 부른다. 헬륨과 ㄴ온, 아르곤은 원자가 껍질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비활성 상태라고 한다. 

 전자 오비탈

 오비탈 (orbital) :  전자가 90% 정도의 시간 동안 존재하는 3차원적 공간을 의미하는데, 그 냥 주로 위치해있는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학생의 오비탈은 학교라고 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민의 오비탈은 대한민국. 뭐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에너지 준위가 높아질수록(껍질이 올라갈수록) 오비탈은 복잡해지고 많아진다.

첫 번째 껍질 : 1s
두 번째 껍질: 2s + 3개의 2p

껍질이 더 올라갈수록 기하학적으로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 원자의 반응성은 오비탈의 홑전자에 기인한다. 

 화학결합법

 공유결합: 하나의 전자가 두 원자에 의해 공유되고 있는 도중 원자가 서로 다가오다가 양성자와 전자가 끌리게 된다. 그리고 이들이 합쳐지게 된다. 
 분자는 두 개 이상의 원자들이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그냥 하나씩만 공유결합하면 단일결합이라 칭하고 산소처럼 두 쌍 이상이 관여하면 이중결합이라고 부른다.

 활성상태에 있는 원자들은 전자껍질에 빈 공간을 가지고 있고 이 공간들이 채워지는게 결합이다. 결합되는 물질이 하나만 달려져도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전기음성도 (electronegativity) : 원자가 전자를 끌어당기는 힘. 음성도가 높을수록 전자를 강하게 끌어당긴다. 원자마다 음성도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극성 공유결합이나 비극성 공유결합이 생긴다. 극성 공유 결합은 어느 한쪽 음성도가 더 커서 한쪽으로 조금 쏠린 경우고 비극성은 말그대로 평행인 경우다.

ex) Na + Cl  = (Na+)(Cl-) 

 이온결합

 이온(cation) : 전하를 띄고 있는 원자나 분자. 양전하면 양이온, 음전하면 음이온. 
 
 양이온과 음이온은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데 이걸 이온결합이라고 한다. 전자가 이동하는거 자체가 결합이 아니라, 전자 이동이 두 개의 이온을 만들기 때문에 이거 때문에 결합이 혈성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자이동은 원자 결합을 위한 멍석이지, 결합 그 자체가 아니란 말씀.

이온결합으로 생성된걸 이온화합물 혹은 염(salt)라고 한다. NaCl이 바로 소금이다. 염은 다양한 모양을 가질 수 있다. 

 약한 화학결합

 수소결합

 전기음성도가 높은 원자와 공유결합을 하고 있는 수소원자가 또 다른 원자에 끌리는걸 수소결합이라 한다. 불륜이나 바람피는거 생각하면 됨. 

 반데르발스 인력: 도마뱀이 벽을 올라갈 수 있는 원리인데, 도마뱀 발바닥과 벽 사이에 가벼운 결합이 발생해서 벽을 기어 올라가는것이다.

 분자를 이루게 되면 기존 원자들의 오비탈이 섞여서 혼성오비탈이 생긴다. 주로 눈물방울 모양을 하고 있고 기하학적 사면체 구조이다. 

 서로 상보적인 관계의 분자들만 약한 결합을 할 수 있는데 수용체와 자극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콜라 패트병은 콜라 패트병 뚜껑과 상보적인 관계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수나 환타 뚜껑을 콜라 패트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걸 안다. 하지만 패트병은 아마도 그 사실을 모를것이다. 이게 바로 모르핀같은 마약의 원리이다. 수용체가 눈치 못채게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결합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 생성물은 현저히 다르다.

 이런 결합들은 물질을 재배열하는 과정인데, 식물의 광합성과정이 좋은 예이다. 양쪽 방향의 반응속도가 동일하면 이를 화학평형이라 한다.


 

 
  1. 개별 물질들이 서로 모이면 새로운 기능을 한다. [본문으로]
 창발적 특성 (emergent property) : 개개의 분자는 의미가 없지만 서로가 만나서 상호작용을 할 경우 대단한 일을 해낸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예로, 컴퓨터 cpu,램,하드디스크 등을 따로만 놓고보면 아무런 기능도 못하는 고철덩어리지만, 서로 조립을 해서 컴퓨터가 되면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다.

 시스템생물학: 시스템 생물학은 이 세상의 생물 계를 모형화하여 도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너지는 다른 형태로 바뀔 뿐, 사라지지는 않는데 이 순환과 흐름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

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 : 연구기술로 얻은 대량의 데이터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단순히 생명과학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과학자나 수학자, 화학자 같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간 학문이라 볼 수 있다.


1. 정의
The set of  is the set of all n-dimensional vectors   such that
 
2. 대체 정의 (Alternative definition)

The  can definition as the set of vectors x such that




문제.

Consider a binary memory-less source where P(0) = p and P(1) = q = 1 - p. In a sequence of n symbols, the share of 1s tends to q as n becomes large.

a) How many sequences of length n has the share of ones equal to q? 
b) Show that as   the number bits per source symbol required to represent the sequences in a) is the entropy, h(q) = h(p)


 풀이

a) n과 q를 곱하면 정수가 아닌 경우가 생기니까 반올림을 해주어 계산해야된다. 그러니까 nq가 아니라 [nq]. 확률계산이므로 그냥  이걸 계산하면 된다.


 
b)
a번처럼 nq나 np가 정수가 아닐 수 있는데 그냥 근사값을 가진다고 
예상하고   라고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해놨으므로 -_-; 엔트로피 공식에 충실하게 계산하면 된다. 계산과정은 다음과 같다.


증명 문제풀이 포인트는 주어진 레퍼런스를 이용해서 잘 끼워맞추는거 아닐까. 

1. BMP: 비트맵 이미지는 여러 비트의 종류가 있는데 최근에 가장 널리 쓰이는것은 24비트이다. 

비트맵 행렬


비트맵은 R G B  세가지 채널로 구성되는데 이는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Red, Green, Blue의 약자이다. 이미지는 행렬(Matrix) 로 이뤄져있는데 우리가 보는 이미지를 실제로 뜯어보면 

( 0 33 32 32 244 ) 
( 0 102 32 21 24 ) 
( 0 255 55 2 244 ) 
( 0 255 32 2 255 )  

 

이런 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숫자 번호들은 0~255까지 색상 정보를 담고있는 하나의 픽셀(Pixel)이다. 즉 R,G,B 세가지 행렬이 겹쳐져서 보이는것이 비트맵 이미지인 것이다. 행렬방식으로 이뤄져있는 것은 다른 색공간 또한 마찬가지이다.
참고: RGB외 YUV(YCbCr)의 색정보 범위는 다르다. 0~255가 아니라 -128~128 등등 제각각.

YUV

YCbCr


2. YUV: YUV는 TV나 비디오 영상에서 사용하는 색 표시방식이다. 옛날에 흑백TV만 있었을때는 색상 정보가 필요없고 단지 밝기 정보만 필요했다. 하지만 컬러 TV가 만들어지자 색상정보가 필요하게 되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흑백TV사용자에겐 영상이 흑백으로, 컬러TV 사용자에게는 영상이 컬러로 나오게 해야된다는 점이었다.[각주:1]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이 방식인데, U,V는 색차 정보를 담고 있다. 그럼 Y는 무엇인가? '밝기(휘도)'를 나타낸다. YUV방식은 아날로그 인코딩 방식이고 절대 색공간이 아니라 RGB 공간을 변환해서 만드는 색 공간임을 명심해야 한다.  
 
3. YCbCr: YUV와 비슷한데 이것은 디지털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다.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에선 약간 변형한  방식을 이용한다.(ITU-R BT.601) Cb Cr은 색차 정보를 가지고 있고 Y는 YUV에서 처럼 밝기 정보를 담고 있다.

YUV(CbCr)은 공통적으로 RGB정보를 인코딩해서 만들어지는데 다양한 공식이 존재한다. 보완의 보완을 거듭해서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Y = 0.299R + 0.587G + 0.114B

U = (B - Y )0.5643

V = (R - Y )0.7132

Y = 0.299R + 0.587G + 0.114B

Cb = (B - Y )0.5643 + 128

Cr = (R - Y )0.7132 + 128

 
각 채널들은 행렬이므로 모든 계산은 행렬연산으로 이뤄진다. 인코딩된 정보를 다시 RGB로 디코딩할때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쓴다.

G = Y - 0.714V - 0.334U

R = Y + 1.402V

B = Y + 1.772U.

G = Y - 0.714(Cr - 128) - 0.334(Cb - 128)

R = Y + 1.402(Cr - 128)

B = Y + 1.772(Cb - 128) 


인코딩, 디코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률은 거의 미미하다. (픽셀을 64라고 가정했을때 인코딩과 디코딩을 거쳤을 때의 값은 63.93xxx 정도)



그림 이미지는 wikipedia 출처. 

  1. 컬러 방송 시대가 개막했다고 흑백 TV로 더이상 방송을 못보게 하기엔 흑백 TV 보급률이 너무 높았다. 아니, 모두가 흑백 TV를 썼엉쓰니까 당연한 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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