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하러 내려갔는데 이전 시간 예약한 사람이 세탁 돌려놓고 찾아가질 않았다. 이미 내 시간이 1시간 가량 흘렀데도 안찾아갔길래 깜빡했나 싶어 일단 세탁물을 꺼내고 내 껄 돌리는데 어디서 라디오 소리가 들려 살펴보니 세탁실 창문을 열어서 세탁실 전기를 끌어다가 바로 옆 잔디에서 라디오를 듣고 노는 애들이 있었다. 어떻게 세탁실 전기를 끌어갈 생각을 하지;; 1
한 시간동안 산책 좀 하고오니까 그 세탁물 안찾아 갔던 사람이 열심히 건조기에 자기 세탁물을 넣는 정말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는데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었다. 내가 들어와서 hej 하는데도 당당하게 건조기를 쓰고있다. 건조기 안써서 필요없다고 하곤 올라왔는데 SDU 성님들이 아닌게 다행;; 아직 두 달 정도 남았지만, 이미 결론내린게 스웨덴 사람들 의식은 몇몇 부분에서 좀 꽝인듯.. 2
한 시간동안 산책 좀 하고오니까 그 세탁물 안찾아 갔던 사람이 열심히 건조기에 자기 세탁물을 넣는 정말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는데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었다. 내가 들어와서 hej 하는데도 당당하게 건조기를 쓰고있다. 건조기 안써서 필요없다고 하곤 올라왔는데 SDU 성님들이 아닌게 다행;; 아직 두 달 정도 남았지만, 이미 결론내린게 스웨덴 사람들 의식은 몇몇 부분에서 좀 꽝인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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