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브로콜리 너마저 콘서트 '막차'에 다녀왔다. 사진은 세종문화회관! 크리스마스라고 거대한 트리를 세워놨다.


 셋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1집의 두 곡, '봄이 오면'과 '안녕'을 뺀 1,2집의 모든 곡이 다 연주됐다. 봄이오면은 랩 파트를 들으면서 좀 무리수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뭐 안아쉬웠는데 '안녕'은 가사가 좋아서 기대했던 곡인데 안해서 아쉬웠다. 

 모든 곡들은 조금씩 편곡이 됐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 rocking! 해졌다. 어느 곡이었지.. 드림 킥 비트를 더블 페달수준으로 두구두구 밟으면서 쫙쫙 소리가 뻗어나가는 편곡이 있었는데.. 아 생각이 안난다. ^_^; 암튼, 편곡이 그렇다는거고.. 그렇다고해서 무슨 메탈리카 성님들 나와서 징징거리면서 헤드뱅잉하고 그런건 절대 아님.. ㅋㅋ 어디까지나 원곡 분위기를 살리는 선에서.. ^_^;

 
 예전에 10asia 인터뷰였던거 같은데 계피 탈퇴 이유가 사실 계피가 나간게 아니라 자기들이 나간거라고, 그 소속사에서 소위 홍대식 유행가(요조나 타루 류의 여자보컬이 조근조근대는 노래)를 요구해서 자기들이 추구하는 rocking한 음악이랑 달라서 나오게 됐다던데... 소속사 옮기고 나서 소원 푸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참, 계피는 다들 알다시피 브콜 보커 그만두곤 가을방학으로 데뷔했다. 역시 가을방학 노래 스타일은 조근조근 노래 ^_^;
 


 계피의 빈자리를 드러머인 류지가 100% 채운건 아니고 2집 노래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몇몇곡에서 덕원이랑 같이 부르는 정도였는데 콘서트에서는 후반부에선 류지가 노래 많이 불렀다. 왜냐면 1집 노래들을 류지가 불렀으니까!(물론 몇몇곡은 덕원 버전으로 편곡 ^_^;) 고양이 혓바닥처럼 꺼끌꺼끌하면서 나긋나긋한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류지 진짜 짱짱! ㅋㅋ 멘트할 때 느낀건데 라디오 DJ같은거 해도 좋을듯. 음색은 타고나는거라 고칠 수도 없는거니까 정말 부러웠다.

 근데 아쉽게도 내자리가 약간 오른쪽이어서 심벌에 류지 얼굴이 가려지는 불상사가 생겼는데 (2열 + 오른쪽이라서..) 중간에 아예 무대로 나와서 마이크 들고 노래도 부르고 그러기 때문에 별로 아쉽진 않았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영상들도 굉장히 재미있는데 헬맷에 카메라 달고 달리는 셀프카메라 영상이 참 인상적이었다..(노래에 집중이 안됨.. 너무 웃겨서 -_-;)

 공연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류지버전 앵콜요청금지.. 지산에서 앵콜요청금지 결국 반주만 했다길래 걍 creep마냥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서 영영 못들을 줄 알았는데 진짜 대박이었다.

  잔디는 코러스만 하고 향기는 메인보컬로 몇곡의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도 그렇지만 연주할 때 모습보면 뭔가 여장부 스타일인거 같다. 계피 나가고나선 이웃에방해가되지않는선에서 이 노래는 향기노래가 된거 같다. 기타가 걍 코드반주만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2집은 2집 트랙리스트 순서대로 연주했는데 중간에 덕원이 2집을 전곡 리스트순으로 하는 이유가 "2집 자체가 워낙 기승전결이 완벽해서 중간에 어느곡을 넣고 빼고를 하기가 그렇다. 알다시피 모든 곡들이" 에서 사람들이 웃어서 + 술렁거려서 끊겼는데 ㅋㅋ 물 좀 마시고 다시 한번 저거 하고 끊었다가 결국 하는말이 "모든 곡이 다 마지막곡같아서" 란다.. 사실 하고 싶었던 말은 모든 곡들이 다 주옥같다느니 그런 말일듯.. ㅋㅋ 

 브로콜리가 라이브를 못한다는 이유를 종종 들었는데 가보니 CD보다 낫지 못하진 않더라. 그리고 밴드하는 사람들은 악기 소리 하나하나가 귀에 들리기 마련인지라 연주 부분도 주의깊게 들었는데 역시 프로는 프로더라. 특히 향기는 기타 진짜 잘친다. 
 


 공연이 남긴것. 막차 엽서(?)와 브로콜리너마저 차(무슨 차인지는 모름 ^_^;) 그리고 신곡인 '막차' 가사가 적힌 카드. 엽서는 사람들이 못봐서 잘 안가져가길래 한 5장 가져왔다. 쓸 일도 없지만. 카드는 멤버들이 직접 객석으로 와서 나눠줬는데 준비한 수량이 부족해서 못받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알아서 꼭 챙겨준다는데 우편으로 보내주는걸까. 

 아.. 그리고 공연장 규모가 정말 작은편이라서 꼭 우리학교 동아리들 공연하는 418기념관이 생각날 정도였는데 1,2층 다 합쳐서 500석정도라서 맨 뒷자리라도 정말 잘보인다. 그래서 꼭 앞자리 맡으려고 예매할 때 목숨걸 필요는 없었던거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내가 갔던 타 밴드들 공연에선 보통 노래 다 따라부르고 일어서서 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브로콜리 공연 관객들은 나중에 덕원이 일으켜 세울때까진 다 앉아있었고 노래도 안따라부르더라.. ^_^; 아 하긴 노래 분위기가 'ㅅ'; 

 재미있게도 약간 여성취향 밴드다 보니까 획실히 여성관객이 많았는데 내 옆자리가 커플이었다. 근데 남자가 바로 옆이었는데 여친이 보고싶어서 따라온건지 노래도 모르고 브콜이 누군지도 모르고 공연내내 여친한테 말걸고 공연은 안보고 주위관객들 구경하고 -_-;  공연 별로 안보고 싶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공연보는데 옆에서 자꾸 알짱거려서 거슬려서 힘들었다.

 
 공연 끝나고 나오니 눈내리고 있는 광화문.


set list

1. '졸업' 전곡
2. 청춘열차??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헷갈림 ㅠㅠ 둘다 아닌가.)
3. '보편적인 노래'의 '봄이 오면','안녕','앵콜요청금지' 외 전곡
4. 막차
5. 앵콜요청금지

 
세줄요약

1. 전곡 거의 다 조금씩 편곡
2. 발표한 노래 거의 다했는데 1집 노래 류지가 많이 부름.
3. 눈왔음 ㅇㅇ;
 

- Forming impression about the internal states of other people
- medial prefrontal cortex가 impressions할때 활성화됨. (internal state)
- 인간은 social한 존재라서 inference 개입시 더 활성화됨.
- DMPFC는 감정이입을 담당한다. 
- TOM and RTPJ
- 샐리와 앤 실험.
- 샐리는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안다.
-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지식을 무시하고 샐리의 입장이 됨.
- 사람은 저마다의 생각을 가진다는것을 이해하는 증거.
- 차이에 대해서 활성화하는건 RTPJ. 그런데 physical의 차이가 아닌 belief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할때 더욱 강하게 활성화. main experiment에서도 thoughts에 대해서 생각할때 강하게 활성화되었다.
- STS & EYE GAZE
- STS는 INCORRECT일때 크게 활성화됨.
- 가상의 캐릭터가 눈마주치거나 피하는거 할때도 sts는 활성화되는데 그 차이는 눈 마주치는 순간 peak찍음.
 
5. Goal-oriented behavior

- Planning and selecting an action
- multiple levels of behavior를 가졌음.
- Task switching이 필수적!
- 위스콘신 카드 정렬 실험( Cognitive control of goal-oriented behavior)
- 처음에 정렬 기준을 안말해줌. 대신 정렬하면 맞았는지 틀렸는지만 알려줌.
- 기준이 될 수 있는게 카드의 문양, 색깔, 숫자가 있는데 Correct or Not의 피드백 과정을 통해서 정렬 기준에 대해서 학습하게 된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Rule을 바꾸고 이는 Task switching이다.
 - Retrieval and selection of task-relevant information 
- 금문교의 색깔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다리의 색깔에 대한 long-term memory가 robust signal을 보이고 location이나 shape에 대한 signal은 inhibited된다.
- Response selection
- 설명할만한 특징, 기능들이 많으면 high activity, 그렇지 않으면 low activity. 
- Inferior frontal cortex에 lesion이 생기면 high condition에서 어려움을 겪음.
- Task switching
- Modified Wisconsin Card Sorting Task for event-related fMRI
- 이번엔 target이 레퍼런스 애들 중 어느거랑 동류인지 버튼을 누르는 실험으로 변경되어있음. 기준은 색깔,모양,숫자중 아무거나 가증. 10번의 correct responses후에는 rule 변경되면서 dimension이 변경됨.  
- bilateral inferior frontal cortex가 shift dimensions 이후에 신호를 방출함. 
- shift dimensions란 기준을 바꾸는거임. color -> number로.. 라던가.

6. Top-Down cognitive control

- Filtering deficit and P30 (P30이랑 Peak가 30ms라는 뜻)
- Auditory cortex 테스트. Parietal,Temporoparietal, Frontal에 lesion이 있는 경우 비교해봤더니 Parietal은 아무 영향없고 (아무 상관없는 부위니까;;) 
- Temporoparietal에선 신호가 감소되었다.
- Frontal에선 오히려 신호가 robust하게 나왔는데 왜냐면 Frontal의 loss of inhibitory때문에 억제가 안되서 그렇다.

- Attention deficit and N100 (Peak가 100ms)
- left-ear, right-ear 테스트에서 left손상되면 attended랑 unattended 둘다 감소하고 right prefrontals가 손상되면 left는 unattended가 attended를 앞지른다. right에서는 별 차이 없음. (inhibition loss)

- Modulation in posterior cortex as a function of task goals
- 별로 PFC랑 관련 없는 실험. 얼굴,풍경 조건으로 실험
- 풍경->얼굴시 PPA 내려감, FFA는 그 반대임.
- Right N170은 풍경,중립,얼굴순. 
- Face-selective ERP 신호는 task goal에 의해 제어됨. 얼굴보라고 하면 peak가 일찍오고 풍경보라고 하면 피크가 느려진다. (170~181ms)

- Role of attention in Top-down control
- politicaion or a pop star 그림이랑 이름 매칭 테스트
- 어려울수록 (high load)일때 더 활성화됨. 
- 사진 무시하고 이름만 보고 popstar인지 politician인지 말하세요.
- bilateral..
7. Ensuring that goal-oriented behaviors succeed

- The medial frontal cortex as a monitoring system
- task할때 여러가지 일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함.
- 관련되어있다는 정도로 기억.
- ACC as an executive attention system
- 여기저기 있는 것들을 바인딩하는 역할을 한다. 
- Error-related negativity
- HHSHH실험. 그냥 당기면 되는데 너무 쉬워서 오류를 일으키게 됨.
- incorrect시 negative feedback으로 respone이 올라감.
- Interaction btw the medial and lateral PFC
- cue, stimulus가 적절한지 확인하는 테스트.
- ACC는 instruction때 난이도를 don't care
- stimulus때는 incongruent 신호가 강하다.
- PFC와 ACC는 상호작용함. 모니터링을 통해서 PFC 능력 상승.
- ACC 신호는 incongruent일때 상대적으로 낮다 when 이전에꺼가 il일때! cl이랑 비교해서. 모니터링으로 새로운 detection을 할 필요가 없어서..? 
 
 
 
1. Subdivisions of the frontal lobes
2. The lateral prefrontal cortex and working memory(LPFC and WM)

- LPFC and Working memory
-12개월 미만의 유아는 WM task와 Associative memory task 모두 실패
-그러나 원숭이는 가능하다.
- Cellular basis of WM
-PFC Neuron 레코딩에 따르면 Cue에서는 아무반응없다가 Delay 시점에 들어가면 -Robust signal을 방출한다. 그림에선 Go! 시점까지만 표기해놨으니 signal의 길이는 별로 중요치 않음.
- Specificity of prefrontal neurons
- What이랑 Where에 반응하는 시간이 서로 다름. What이 더 빠르다.
- Good이냐 Poor이냐, 조건에 따라서 신호 세기가 다름.
- LPFC as a transient buffer
- 스웨덴 룬드의 종소리가 이쁘던 교회
- 스웨덴 룬드의 Location, 종소리의 Sound, 교회의 Shape가 뇌 각각에서 LPFC로 넘어옴.
- 정말일까? 해서 Druzgal이 실험 제안.
- 얼굴사진 4장 + 뭉그려진 사진 한장을 동시에 보여주고 딜레이 후 사진 한장을 보여주고 있었던건지 물음.
- 제시된 encoded 사진의 숫자가 많을수록 정확도는 떨어지고 반응시간은 느려짐.
- PFC가 인코딩 과정에서 BOLD 신호를 높게 방출함. * 비례하는건 아니라서 걍 관련만 있다고 봐야함. (3,4에서 신호가 역전됨.)
- FFA도 PFC가 높아지면 높아지고 낮아지면 낮아짐. 하지만 the peak가 인코딩일땐 FFA가 빠르고 retrieval일땐 PFC가 빠름.

3. The prefrontal cortex and other memory domains

- Recency memory and PFC
- 각 부위에 데미지를 입은 환자에게 물건들 보여주고 retrieval 테스트.
- recognition에선 Control,Frontal,Temporal 별 차이 없음.
- 하지만 Recency test에선 Frontal에서 기능 저하. 
- 정확하게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Frontal이랑 관련은 되어있다.
- Source memory and PFC
- 미리 사전에 분류되서 High,Low로 분류한 두 '정상인' 집단을 대상으로 테스트해보니 Temporal에서는 별 차이 없는데 Frontal에서는 Source memory에서 High 와 Low간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왔다.
- 따라서 관련이 있음.
4. Component analysis of the prefrontal cortex
- Sakai 성님의 2003년 실험.
- SF,SB,VF,VB 네가지 중 하나가 랜덤하게 주어지고나서 그에 해당하는 테스트가 진행됨. 그리고 나중에 나온 순서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침.
- 결과? 우반구에서는 Spatial>Verbal, 조반구에서는 Verbal>Spatial
- 당연히 좌반구가 언어 담당이니까 Verbal가 우세. SPS,IFG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는 없다.
- APF와 DLPF에 주목. APF는 모든 조건에 고르게 활성화됨. DLPF는 REVERSE ORDER일때 더 활성화되었다. 그게 spatial인지 verbal인지 상관않음.
- n-back tasks
- n단계 전의 카드랑 똑같은지 테스트하는거. n이 높을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 Neurophysiology of feature and spatial attention
Feature selection ERP가 먼저 오고나서 Spatial attention N2pc 신호 감지. 
140ms.. target->spatial순! not reverse! 170ms..
타겟이 어디에 있는지보다 일단 타겟 그 자체를 찾고 나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를 함.
그래야 타겟이 이동할 경우에 계속 타겟을 가이딩할 수 있기 때문. 
Condition: When the target is unknown.

3. Functional Imaging of Brain Attention Systems

- Covert 실험을 PET로 촬영해봄. Symbol이 같은가 다른가.
- Left 집중시 -> right, Right 집중시 -> left 활성화. 
- FG와 MOG

Retina Perception : V1,V2,V3,V3A,V7
Attention : V3A,V7
No attention : V3,V3A
Pure sensory (그냥 보는거) : V1,V2,V3,V3A,V7
- 타겟 위치에 따라 활성화 부위도 다르다?! 

두가지 질문
1. 이러한 양상이 subcortical에서부터 시작인가 cortical부터 시작인가?
2. neural processing과정에서, attention은 perception and awareness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하는가?

- 던컨 성님의 모델, 자극은 서로 경쟁한다.
- 순서,동시 조건에서 실험. 순서조건은 그냥 별 의미없고, 동시에 보여줬을때 자극 4개중에서 FP에서 가장 가까운걸 선택한다!(경쟁의 결과, 네개 다 인지함.)

LGN에 대해서 실험을 해보니 Visual cortex에서의 신호 변화율과 거의 동일한 양상. 즉 subcortical에서 뭔가 처리가 있다!! 그리고 motion에선 V5, Color에선 V4. 무엇에 attend하냐에 따라 활성화 부위가 달라진다.

- Neuroimaging of attention to object

집과 사람 얼굴 겹쳐서 번갈아 attend하는 실험. 무엇에 attention하냐에 따라 FFA와 PPA 신호 CHANGE가 교차함. 즉 한번에 한곳에 집중. 

Control network 실험. Cue에 더 활성화되는 부위랑 Target에 더 활성화되는 부위가 다름. (더 활성화된다는거지 True of False가 아님.)

- Single unit study of visual attention - Area V4
1. 효과적인 자극이 비효과적인 자극보다 V4를 더 활성화시킨다.
2. V1,V2도 ATTEND일때 더 활성화. (V1 spike가 더 짧음)

4. Neurology and neuropsychology of attention

STG 손상시 사물의 오른쪽만 보이지만 분류는 잘함
IPL/TPJ 손상시 사물을 하나만 보고 분류를 못함.

5. models of attention and awareness

distractor 그림이 계속 주어지는 가운데에 사람 얼굴, 집그림 찾기 시험.
- PPA는 실제로 보든 안보든 일단 활성화, lfc는 봤을때만!!

 
2. Neural mechanisms of attention and selective perception
-Hernadez-Peon의 고양이 실험
고양이한테 소리를 들려주는데 Unattend,attend,attracted away 조건에서 실험 후 cochlear nucleus robust signal 측정 

결과? attend일때 signal이 가장 높아졌다. Early model 지지!!
Cochlear nucleus가 early stage(especially sensory)에 관여함을 상기할것.
attend, AA,unattend순. 그.러.나.
고양이실험의 문제점: 이어폰 사용을 안함, 고양이가 고개를 맘대로 움직임(제어를 안함). 고양이 귀 위치,거리,소리크기에 따라서 robust signal 크기는 충분히 다르게 변할 수 있다. attention에 대한 뇌과학적 접근의 초기 선구자임에 의의. (1956년)

- Neurophysiology of voluntary auditory attention
1. 소리를 들려주고 N1 potential ERP 신호 감지.
결과? attend했을때 N1 수치가 더 높아짐. (1973)
2. 90년대 들어 P20-50 ERP 발견!
- N1이 90ms이후인데 20-50ms? 신호? subcortical일까?
3. Woldoprff성님의 실험 
- Topographic map of ERP는 좌반구에 활동포착
- 그렇다면 MRI를 돌려보면 어떻게 나올까.
- M20-50 attention effect가 발견됨. 
- Early stage에 무언가가 있다!!
4. M20-50의 의미? 
- 확실하진 않지만 subcortical filtering of sensory input

- Neurophysiology of voluntary visual attention
1. P1 attention effect의 발견.
- Attend일때 signal detection

P1의 의미.

P1은 spatial에만 나타나고 object나 feature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빨간색의 공을 찾으라고 했을땐 나타나진 않는다는 의미이다. 아마도 semantic 과정으로 넘어가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P1은 70ms가 지난 후에 나타는데 이는 N1의 20ms보다 느리다. 따라서 이 말은 시각처리가 청각처리보다 늦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각처리는 V1까지 signal이 가야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각처리와 청각처리를 직접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비교할 순 없다.

P1이 시각처리의 초기과정에 영향을 주는지는 확실치 않다. 


- Neurophysiology of reflexive visual attention
Cue 주고 valid,invalid 실험
ERP signal은 90-140 ms post target에서 cued일때 더 높았음.
그!러!나! delay가 길어지면 오히려 Uncued쪽이 더 signal이 높아진다. 이는 reflexive의 특성을 이해하면 이해가 간다. (딜레이가 길면 반사가 아니다.) 
 - Spatial attention and visual search
Probe 실험 -> Focal spatial attention is directed to the location of the target in the array
개괄 - Simultanagnosia - Balint's Syndrome
      - 여러물체를 동시에 볼 수 없고 오직 한 물체만 볼 수 있음.
      - 연필,지우개,볼펜이 책상위에 있다면 물리적 자극으론 세 개가 들어오지만 환자는 셋 중 하나만 볼 수 있다.(recognition) 
      - Bilateral lesion based one.
      - 일반인은 capacity 문제로 하나를 선택해서 attention.

1. Theoretical models of attention
- What is attention? Focalization, concentration of consciousness (Selective attention) by 제임스성님 1842 - 1910
- Covert attention 
시선은 가운데 고정시키고 하이라이트된 부분에 attention 가능
Selective attention 지지
- 칵테일 파티 효과
엄청 소란스러운 곳에서 특정 인물의 말만 잘 들리는 효과
- Dichotic listening (Anger orbito-frontal cortex)
좌우에 다른 소리 들려주고 한쪽에만 집중하게 한 다음에 바로 입으로 내뱉게함(Shadowing)
그랬더니 unattend껀 안들리고 attend한것만 정확히 말할 수 있음
 - Early -vs- Late selection

학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무시한건 안들리고 어텐드한건 들린다면 무시한건 애초에 아예 귀에 들어오지 않는것일까? 그러니까 물리적 자극조차 되지 않는걸까 아니면 high process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차단되는걸까?

Early selection 모델은 일단 sensory signals로 들어와서 물리적 자극으로 인지를 받긴 받는데 higher level analysis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attend된것만 선택받는다는 모델이다.

그러니까 중간에 상위단계 레벨로 처리하는건 capacity가 제한되어있어서 물리적 자극들 중 attend한 녀석만 골라서 들어간다는 말이다. 따라서 unattend한 자극은 모두 ignored되기 때문에 recognition될 수가 없다.

하지만!!! 다시 실험을 해보니 다른 결과가 나왔다.
I like an apple.을 왼쪽귀에, You are a moron을 오른쪽귀에 동시에 들려준다음에 뭐라고 들었냐고 물어보니 I like a moron이라고, 두 input이 섞인 output이 나왔다. 이 말은 둘 다 higher process로 넘어갔다는 듯이므로 early 모델의 설득력을 잃게 만들었다.

그래서 트레이스만 성님은 새로운 수정모델은 제안했는데 그것이 바로 late selection 모델이다. late selection에서는 모든 input은 semantic analysis 과정까지 거친다고 보았다. 대신 signal이 attend가 얼마나 되었냐에 따라 증폭 or reduced되는 것이라 보았다.


- Voluntary attention
Endogenous cuing 실험 
Cue와 Target valid,invalid,neutral 조합해서 실험
Cue를 줬을때, valid neutral invalid순으로 Respone time 증가.
집중했을때 저 빨리 반응한다!
- Voluntary -vs- reflexive attention
reflexive는 수동적인 경우, 박수소리에 휙! 하고 쳐다보는거.
transient,exogenous,subcortical inhibition of return, QUICK AND DIRTY
- Visual search 실험
Pop-out( 조건이 하나), Conjuntion(조건이 두개이상)
distractor 수가 증가할수록 reaction time이 증가함
- Attention to features and objects
fixation -> cue -> ISI -> Stimuli 순서로 나옴.
Spatial이 Feature보다 Cue effect가 더 크다.
300ms를 기점으로 스레시홀드.
 
 
 
 
세포분열은 유전적으로 동일한 딸세포를 만들어 낸다.


 세포분열이 하는 역할: 생식, 생장과 발생, 조직의 재생
 
세포분열 과정은 세포주기(cell cycle)의 필수적인 구성요소이다. 세포주기는 모세포로부터 분열되어 세포가 형성된 그 순간부터 두 개의 세포로 번식할 때까지의 세포의 일생을 의미한다.

 유전물질의 세포내 구성

DNA 전체를 통틀어 유전체(genome)이라 부른다.
 원핵세포는 하나의 긴 DNA 분자이지만 진핵세포는 여러개의 DNA 분자로 되어 있다.

 DNA복제와 분배를 위해선 DNA가 염색체 구조를 형성해야한다.  모든 진핵생물들은 각 세포핵 내에 특징적인 숫자의 염색체를 지닌다.

생식세포는 배우체라고 불린다.(정자, 난자 두개가 합쳐지는거니까.)
염색체는 염색질로 이뤄져있다.
염색질 : DNA + 단백질 분자

복제된 염색체는 두개의 자매염색분체를 가지고 있고, 이들은 동일 DNA를 소유한다.(복제라서!) 

염색체는 복제후에 기계적인 과정을 통해서 두 딸세포로 분배된다.

복제가 처음 되었을 때 응축된 형태에서 복제된 염색체를 동원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포가 분리되어 세포의 양끝에 형성되는 새로운 두 개의 핵으로 이동되는데 이를 핵분열이라 한다. 그 이후 세포질분열을 통해 완벽하게 떨어지게 된다.

세포주기에서 세포분열기와 간기가 교대로 나타난다.

세포주기의 단계


세포주기는 간기(G1,S,G2),M기로 나눠진다.

간기에선 염색체가 복제되고 M기에선 핵분열에 의해 핵이 분열되서 딸세포로 가고, 세포질이 세포질분열에 의해 나눠진다. 전체 세포주기에서 세포분열기인 M기는 간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의 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물건을 만드는게 쉽겠는가, 포장하는게 쉽겠는가? 당연히 포장하는게 더 쉽고, 짧게 걸린다. 세포분열도 마찬가지다. DNA 복제가 되는 시간이 더 오래걸리고, 세포질분열이 짧게 걸린다.

G1에서 세포는 성장하고
S에서 DNA가 복제되며 성장하고
G2에서 세포분열 준비를 하면서 성장한다.


체세포분열방추에: 자세히 살펴보기

체세포분열방추체는 미세소관에 단백질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방추사 미세소관은 중심체에서 시작된다.
짧은 미세소관이 방사형으로 분포한 성상체가 중심체에서 뻗어나와 있다.


방추체 : 중심체 + 방추사 미세소관 + 성상체

체세포분열방추사는 '전기'에 형성되기 시작한다.


간기의 G2기  - 핵막이 핵을 둘러싸고 있는 성장기
전기 - 염색사가 강하게 감기고 응축되어 광학현미경으로 관찰될 수 있다. 인이 손실된다.
전중기 - 핵막 붕괴가 일어나고 염색체가 방추사에 의해 잡아당겨진다, 방추사부착점에 결합하지 않은 미세소관은 세포의 골격과 크기 유지에 관여한다.
중기: 체세포분열 중 가장 긴 시기. 중심체는 양 끝에 있고 염색체가 중앙에 위치한다.
후기: 자매염색분체가 떨어지고 완전한 염색체가 된다. 
말기: 2개의 딸핵이 세포 안에서 형성되기 시작한다., 염색체의 응축이 풀린다. 
세포질분열: 세포가 완전히 2개로 갈라진다.


세포주기 조절시스템

세포분열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검사하는 검문지점(checkpoint)가 존재한다. 이를 통해 제대로 분열이 되고 있는지를 검사하고 실패하였을 경우엔 비분열 상태로 넘긴다. G1검문지점에서 실패하면 G0기로 들어간다. 

인체세포의 대부분은 g0기에 있는데 완전히 성숙했기 때문에 분열하지 않기 대문이다.

밀도-의존성억제: 외부의 물리적 요인으로 인해 분열을 멈추는 경우


  
 세포외 신호가 세포내 반응으로 전환된다.

 효모는 화학신호물질을 분비하고, 이를 통해 통신한다.
이러한 초기형태를 통해 지구상에 최초의 다세포생물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통신체계가 진화했음을 알 수 있다.

박테리아는 세포의 농도로 통신한다. 정족수감지 라는 것이 있는데, 일정 수 이상의 박테리아가 모여 농도를 충족하면 어떤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근거리 통신망

세포끼리 붙어있는 경우, 특히 식물 세포의 경우 식물세포 사이의 원형질연락사를 통해 통신한다. 동물세포의 경우 붙어있으면 간극연접을 통해 직접연결해서 통신한다.

세포와 세포가 약간 떨어져있을때 연결할 때는 세포 표면에 돌출되어 있는 물질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통신한다.

또한 세포가 물질을 분비하여(국소조절자 등) 표적세포들을 그걸 감지하고 통신을 하기도 한다.
신경세포인 뉴런의 경우는 특이하게 전기신호를 통해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유도하고, 신경전달물질은 시냅스를 건너 표적세포로 향하게 된다. 참고로 전기신호를 통해 이동하는 과정은 원거리 통신이다. 

상대적으로 긴 거리 통신을 하는 내분비세포들은 안전하테 혈관을 통해 전달되며 호르몬이 대표적인 예이다.

 세포신호전달의 개요

수용->전달->반응

세포막의 수용체

대부분의 수용성 신호분자는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한다. 

G단백질 결합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수용체, 이온통로 수용체

G단백질 결합 수용체 : 효모의 교배인자,에피네프린,신경전달물질 등 다양한 신호물질들이
이걸 수용체로 이용하고, GTp와 결합하는 G 단백질이 도움을 받아 작용한다. 일곱개의 알파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

티로신 인산화효소 수용체

인산기를 전달하는 촉매작용을 한다. 하나만 받으면 1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신호경로와 세포 반응을 활성할 수 있다. 싱글 인풋 멀티 아웃

이온통로 수용체

리간드 개폐성 이온통로는 이온 농도차를 이용해서 작용한다. 신경계에 중요함.

세포내 수용체 단백질은 표적세포의 세포질이나 핵 내에 있다. 그래서 세포내 라고 한다.
여기에 결합하려면 당연히 세포막을 통과해야한다. 그래서 소수성이거나 크기가 작아야한다. 

인산화와 탈인산화는 단백질의 활성을 조절하는 일반적인 기작이다.


 인산기의 첨가는 주로 단백질을 비활성형에서 활성형으로 변화시키지만, 활성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

 인산화효소만큼 탈인산화효소도 중요하다. 탈인산화를 통해서 신호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한다.

연쇄반응!

단백질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물질들이 2차 신호전달자로 활용하고 있다. 세포막의 수용체에 결합하는 세포외 신호물질이 경로의 1차 신호전달자이다. 2차 신호전달자는 작은 수용성 물질이므로 잘 퍼진다.

고리형 AMP

 세포막의 아데닐산고리화효소에 의해 atp로부터 만들어진다. 인산이에스테르가수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AMP가 된다.

1차신호전달자->2차신호전달자->세포반응



 생체의 물질대사는 열역학 법칙의 지배 하에 잇다.

대사경로는 물질이 단계를 거치면서 최종생성물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이화작용경로는 단순분해되는것이고 동화작용경로는 복잡하게 바뀌는 과정으로 생합성경로라고도 한다.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모습이 바뀔뿐이다.
높은 곳에 올라갈수록 높은 위치에너지를 얻는데,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해 운동에너지(사람이나 엘리베이터나)가 사용되서 그 에너지가 전환된거 뿐이다.

열역학 제1법칙 : 에너지는 이전되고 변형될 수는 있으나 창조되거나 멸할 수는 없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2법칙 : 이전되거나 변환되는 모든 에너지는 우주의 무질서(엔트로피)를 증가시킨다. 화학변화가 질서정연하게 딱딱 일어나고 그러는게 아니라서 무질서성을 증가시킨다는 말.
어떤 과정이 자발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주의 엔트로피가 증가되어야만 한다. 


반응의 에너지 변화는 그 반응이 자발적으로 일어날지 아닐지를 말해준다.

자유에너지 변화,  ΔG

자유에너지는 그 계에서 온도와 압력이 일정할 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어떤 계의 에너지 일부이다.


 
ΔG(자유에너지변화량) = G마지막상태 - G최초상태

자유에너지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계가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계가 안정되면 자유에너지 G가 낮다.

안정성이 극대화되었을 때는 평형상태라고 부른다.
 
흡열반응은 자유에너지를 흡수하는 반응이다.
발열반응은 자유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이다.
 
ATP의 구조와 가수분해

ATP(아데노신 3인산)

인산기들간의 결합은 가수분해로 끝어진다. 그러면 무기인산이 ATP에서 떨어지고 아데노신 2인산인 ADP가 된다. 이 반응은 발열반응이다.

ADP(두개) ATP(세개)

ATP + H20 -> ADP + Pi

에너지 방출은 자유에너지 변화에서 나오는것이지 인산결합 그 자체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인산결합 가수분해 -> 자유네어지 변화 -> 에너지 방출


ADP + Pi가 다시 ATP가 되려면 H2O가 필요하다.

ATP 재생은 반드시 흡열반응이다.

ATP의 작용은 그 흡열반응이 될 수도 있고, 연계과정까지 따져보면 발열반응이 될 수도 있다.
EX)글루탐산과 암모니아 합성의 예

세포 내에서 ATP가 어떻게 흡열과정을 일으키는가? : 다른 분자들을 인산화시켜서 ADP를 ATP로 만듬.

효소는 에너지 장벽을 낮춤으로써 대사반응을 촉진한다.

효소의 제한적인 부위만 실제로 기질에 붙는다. 이를 활성부위라고 부른다.
유도적합은 악수하는 것과 같다.

효소는 매우 적은 양으로 촉매 순환을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물질대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효소를 억제하는 물질들을 효소 억제자라 부른다.

경쟁적 억제자는 효소와 같은 부위에 들어갈 수 있는 놈이라서 자리를 뺏는거라 생각하면 된다.

비경쟁적 억제자는 같은 부위를 공유하진 않지만 그 영향이 효소에게 미치는 경우를 말한다.

사린가스 사건 -> 대표적인 비경쟁적 억제자. 효소에 붙어서 효소를 맛이 가게 해서 신경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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